챗GPT로 글을 쓰기 시작하는 분들이 가장 많이 하는 질문은 "어디에 어떻게 입력하느냐"가 아니라 "왜 내가 원하는 글이 안 나오느냐"입니다. 원고 초고를 잡는 기준으로 순서를 정리했습니다.
1. 목차부터 나눕니다
"책 한 권을 써줘"라고 하면 얕은 글이 나옵니다. 목차를 먼저 만들고, 장과 절 단위로 나누어 한 번에 하나씩 요청하는 편이 낫습니다.
2. 재료를 먼저 줍니다
AI는 당신의 경험을 모릅니다. 에피소드, 숫자, 사건의 순서 같은 재료를 먼저 정리해 주면 글이 구체적으로 바뀝니다. 재료 없이 쓰인 글은 누구의 책에나 있는 말이 되기 쉽습니다.
3. 문체 예시를 보여 줍니다
"담백하게", "친근하게" 같은 형용사보다, 원하는 문체의 짧은 예문 두세 문단을 보여 주는 쪽이 정확합니다.
4. 초고는 초고로 둡니다
AI가 쓴 글은 사실 확인이 필요합니다. 연도, 인용, 수치는 반드시 원문과 대조해야 하고, 본인의 경험과 어긋나는 문장은 지우거나 바꿉니다.
5. 마지막은 사람이 읽습니다
문장의 리듬과 호흡은 소리 내어 읽어 봐야 보입니다. AI로 초고를 빠르게 만들고, 다듬는 시간을 충분히 잡는 흐름이 현실적입니다.
어디까지 AI에 맡길 수 있나
자료 정리, 목차 후보, 초고, 요약까지는 시간을 크게 줄여 줍니다. 반면 저자의 목소리, 경험의 무게, 책임 있는 확인은 저자의 몫으로 남습니다. 이 경계를 아는 것이 챗GPT 글쓰기의 핵심입니다.
드림위드에스는 원고가 없어도 인터뷰로 시작하는 책쓰기와 AI 활용 원고 정리 상담을 진행합니다. 쌓아 둔 글이나 녹음이 있다면 어디서부터 시작하면 좋을지 안내해 드립니다.
상담: 010-2068-0817 / 홈페이지: www.bookpublishingwithes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