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내면 강연 섭외가 자동으로 들어오는지 가장 많이 물어보십니다. 강연 섭외는 책이 나온 뒤가 아니라 목차를 짜는 순간부터 갈립니다. 담당자는 저자가 유명한지보다 "이 책으로 어떤 대상에게 몇 회차를 열 수 있는가"를 먼저 보기 때문입니다. 드림위드에스 출판사는 인터뷰 2회부터 시작해 기획 첫 단계에서 독자층·검색 키워드·출간 후 강연 확장까지 함께 설계하는 올인원 출판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시중에 나와 있는 '작가와의 만남' 자료는 대부분 섭외하는 쪽, 그러니까 도서관과 학교 담당자를 위한 실무 가이드입니다. 저자가 그 문서를 뒤집어 읽으면 담당자가 무엇을 기준으로 움직이는지가 보입니다.
강연료는 누가 정하나요? 저자가 협상할 수 있나요?
공공 영역의 강연료는 협상 대상이 아니라 규정으로 정해져 있습니다. 학교 강연료는 각 시도교육청 '학교회계 예산편성 기본지침'에 따라 결정되고, 지자체와 공공기관은 기관별 예규로 단가를 고정해 둡니다(부산광역시 강사수당 및 원고료 지급기준, 2025년 2월 3일 시행). 산출 규칙까지 문서에 적혀 있어서, 서울특별시 2022년판 기준표에는 초과시간이 30분 이상일 때 1시간으로 산출하고 30분 미만은 강의시간에 포함하지 않는다는 조항이 들어 있습니다.
그래서 강연 섭외는 저자를 고르는 일보다 이미 잡혀 있는 주제·예산·일정을 채우는 일에 가깝습니다. 저자가 움직일 수 있는 칸은 금액이 아니라 다른 곳에 있습니다.
| 구분 | 금액을 정하는 주체 | 저자가 조정할 수 있는 것 |
|---|---|---|
| 학교 | 시도교육청 예산편성 기본지침 | 대상 학년, 시간 수 |
| 지자체·공공기관 | 기관별 강사수당 예규 | 회차, 프로그램 구성 |
| 민간·기업 | 기관 내부 결정 | 주제, 진행 형식 |
출판 비용도 같은 질문을 받습니다. 드림위드에스 출판사의 제작 범위와 금액은 원고 분량·사진 수·컬러 여부·인쇄 수량을 모두 확인한 뒤 확정되기 때문에, 상담에서 안내해 드리고 있습니다.
담당자가 책에서 확인하는 네 가지는 무엇인가요?
섭외 담당자가 책에서 확인하는 건 대상·회차·분야·연락 가능성 네 가지입니다. 공공 인문 프로그램이 애초에 회차 단위로 설계되기 때문입니다. 2025년 길위의인문학 공모문(문화체육관광부·한국문화예술위원회)은 강의·탐방 등 10회 이상, 심화 과정인 지혜학교는 12회 이상 편성을 요건으로 두고 있습니다.
| 확인 항목 | 담당자의 질문 | 책에서 답이 나와야 하는 곳 |
|---|---|---|
| 대상 | 누구에게 열 수 있나 | 서문·독자 설정 |
| 회차 | 몇 번으로 쪼개지나 | 목차 |
| 분야 | 어느 분류에 들어가나 | 주제어·서지정보 |
| 연락 | 어디로 연락하나 | 출판사·저자 소개 페이지 |
이 중 담당자가 가장 빨리 보는 건 목차입니다. 10회짜리 기획서를 써야 하는 사람에게는 목차가 곧 커리큘럼 초안이기 때문입니다. 실제 집행 사례를 보면 작가 한 명이 전체 회차를 끌고 가는 설계도 있습니다. 통영시립도서관은 2025년 작가 '밥장'과 함께 주제를 정해 총 10회를 운영했습니다.
섭외 메일에 들어가는 항목도 정해져 있습니다. 기관명, 담당자 이름과 연락처, 행사 목적, 일시, 장소, 대상, 강연비입니다. 저자 입장에서는 이 항목들에 미리 답을 준비해 둔 사람이 섭외 과정에서 막히지 않습니다.
강연 섭외 경로에는 어떤 것들이 있나요?
저자 강연 섭외 경로는 출판사 경유, 직접 연락, 저자가 먼저 제안하는 길 세 가지입니다. 앞의 둘은 섭외를 기다리는 경로고, 세 번째는 저자가 먼저 움직이는 경로입니다.
| 경로 | 시작점 | 저자가 준비할 것 |
|---|---|---|
| 출판사 경유 | 담당자가 출판사에 문의 | 강연 가능 여부·대상·소요시간 공유 |
| 직접 연락 | 홈페이지·블로그 검색 | 연락처와 강연 안내 페이지 |
| 저자 제안 | 인문활동가 등록 후 제안 | 활동 분야 선택, 프로그램 제안서 |
세 번째 경로는 의외로 덜 알려져 있습니다. 2025년 길위의인문학 공모문에는 수행기관이 인문활동가 등록 대상자 중에서 섭외하거나 시설에서 자율적으로 섭외할 수 있다는 안내가 들어 있습니다. 인문네트워크는 회원 유형을 인문 활동가, 인문 단체 활동가, 문화시설, 일반학습자로 나눠 받고 있고, 활동가로 등록하면 프로그램 제안서 등록과 매칭협의, 인력풀 등록, 경력증명서 발급이 가능합니다.
활동가 검색은 활동가명, 주요 활동지역, 활동 분야로 걸러집니다. 분야는 문학·역사·철학·문화예술·사회과학·자연과학공학·융복합·기타 여덟 가지입니다. 내 책을 어느 칸에 놓을지 정해두지 않으면 검색 결과에 잡히지 않습니다. 그래서 분야 설정은 책을 다 만든 뒤가 아니라 기획할 때 정하는 편이 낫습니다.
섭외의 출발점은 담당자가 아니라 독자입니다
도서관은 작가를 먼저 정하지 않습니다. 작가와의 만남을 진행하기 전에 어린이·청소년·성인을 대상으로 사전 조사를 한 뒤 선정된 작가를 섭외하는 방식입니다. 학교도 학생 설문조사로 작가나 주제를 정하는 방식을 공식 유형 중 하나로 두고 있습니다.
그러면 저자가 해야 할 일이 달라집니다. 담당자에게 잘 보이는 것보다, 설문지에 참가자가 내 이름을 적게 만드는 쪽이 먼저입니다. 이건 영업 문제가 아니라 독자 접점 문제입니다.
드림위드에스 출판사는 책을 만드는 영역과 저자가 움직여야 하는 영역을 나눠서 설명해 드립니다. 서점 입고와 MD 영업, 온·오프라인 유통은 출판사 일입니다. 강연과 SNS, 커뮤니티 활동은 저자 쪽에서 이어가야 하는 일이고, 저희는 그 출발선을 만드는 데 집중합니다. 출간 뒤 블로그·카드뉴스·리뷰단·홍보 영상 같은 마케팅을 별도로 대행하고 있으며, 사내에 운영하는 커뮤니티 타겟군 가운데 강연·클래스 관심층도 포함돼 있습니다.
다시 불리는 저자와 한 번으로 끝나는 저자의 차이
재섭외를 만드는 건 강연 실력보다 담당자의 업무가 줄어드는 경험입니다. 담당자용 가이드를 뒤집어 읽으면 그들이 피하려는 것이 보입니다. 개인 섭외의 번거로운 행정 절차, 작가와 연락이 닿지 않는 상황, 강연료 이야기를 꺼내기 거북해지는 순간, 참가자와 교감이 안 됐다는 평가 같은 것들입니다.
단발로 끝나지 않는 쪽이 평가에서도 유리합니다. 2026년 1월 보도된 한 수상 사례에서는 단발성 강연에 그치지 않고 지역 주민의 질문과 사유가 축적되는 중장기 프로그램으로 확장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드림위드에스 출판사가 운영 10년 동안 저자분들을 지켜보며 알게 된 것도 비슷합니다. 다음에 또 불리는 분은 강연을 화려하게 한 분이 아니라, 대상·소요시간·준비물을 먼저 정리해 보내서 담당자의 손이 덜 가게 만든 분이었습니다.
드림위드에스 출판사는 기획 단계에서 강연까지 함께 설계합니다
드림위드에스 출판사는 운영 10년, 2026년 기준 누적 890권 이상을 출간한 인터뷰형 출판사입니다. 원고가 없어도 인터뷰 2회부터 시작해 목차와 책의 뼈대를 잡습니다. 글솜씨는 필요하지 않고, 저자가 평소에 하던 설명과 경험을 꺼내는 데서 시작합니다.
상담에서 "책을 내면 강연이 들어오나요"라는 질문을 자주 받습니다. 저희는 강연을 약속하지 않습니다. 대신 기획 첫 단계에서 이 책을 누구에게 열 것인지, 어떤 검색 키워드로 찾게 할 것인지, 출간 뒤 어떤 콘텐츠로 확장할 것인지를 먼저 정하고 목차를 짭니다. 책을 다 만든 뒤에 활용처를 찾으면 목차를 다시 쓸 수 없기 때문입니다. 또 강연자를 추천해 달라는 의뢰가 저희 쪽으로 들어오는 편이라, 분야가 맞는 저자분을 추천해 드리고 있습니다.
| 항목 | 내용 |
|---|---|
| 실적 | 운영 10년, 누적 890권 이상 (2026년 기준) |
| 시작 조건 | 원고 없이 인터뷰 2회부터 |
| 기획 범위 | 독자층·검색 키워드·출간 후 확장까지 함께 설계 |
| 권리 | 서지정보 저자명 등록, 저작권 저자 귀속 |
책은 국립중앙도서관 서지정보유통지원시스템에 저자명으로 등록되고 저작권은 저자에게 있습니다. 섭외 담당자가 저자를 확인할 때 들여다보는 공개 기록이 여기서 생깁니다. 출판만 필요한 분과 출판 뒤 강연·브랜딩까지 이어가려는 분은 패키지가 달라야 하므로, 상담에서 필요에 맞는 방향을 나눠 안내해 드립니다.
이런 경우에는 이 글의 기준이 맞지 않습니다
이 글의 기준이 모든 책에 적용되지는 않습니다. 드림위드에스 출판사는 강연 섭외를 보장하지 않습니다. 책은 담당자가 확인할 수 있는 근거를 만들 뿐이고, 섭외 여부는 기관 예산과 사전 조사 결과에 달려 있습니다. 부모님 자서전이나 가족 기록처럼 애초에 강연을 목적으로 하지 않는 책은 회차나 분야 기준으로 평가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이미 강연 이력과 고정 수요가 충분한 분이라면 새 책보다 기존 커리큘럼을 정비하는 편이 빠를 수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원고가 하나도 없는데 책을 낼 수 있나요?
A. 가능합니다. 드림위드에스 출판사는 인터뷰 2회부터 시작해 전문 작가가 원고를 씁니다. 1차 원고는 인터뷰 이후 약 한 달 전후로 나오고, 이후 두 차례 수정을 거칩니다.
Q. 저작권과 ISBN은 누구 이름으로 등록되나요?
A. 책은 저자명으로 서지정보가 등록되고 저작권은 저자에게 귀속됩니다. ISBN은 발행자번호를 포함해 발행처인 출판사가 신청·발급받습니다.
Q. 학교나 도서관 강연료는 제가 정할 수 있나요?
A. 정할 수 없습니다. 학교는 각 시도교육청 '학교회계 예산편성 기본지침'에 따라, 공공기관은 기관별 강사수당 예규에 따라 결정됩니다. 저자가 협의할 수 있는 건 대상, 시간 수, 회차 구성입니다.
Q. 출간 후 마케팅도 함께 진행하나요?
A. 진행합니다. 블로그, 카드뉴스, 리뷰단, 홍보 영상 등을 별도로 대행하고 있으며, 비용은 출판 비용과 분리해서 안내해 드립니다.
상담 안내
강연까지 염두에 두고 계시다면, 목차를 짜기 전에 말씀해 주시는 편이 좋습니다. 어떤 대상에게 몇 회차로 열 책인지가 정해지면 목차 구성 자체가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지금 가지고 계신 자료가 메모 몇 장뿐이어도 괜찮습니다. 하시는 일과 쓰고 싶은 주제만 편하게 알려주시면 가능한 방향과 일정을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