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트로 감성의 주크박스 뮤지컬 써니텐이 11차 캐스팅을 공식 발표했다. 이번 시즌은 리미티드 런(Limited Run)으로 진행되며, 한정된 기간 동안만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무대로 기대를 모은다. 기존 출연진의 탄탄한 연기력과 새로운 배우들의 신선한 조합이 어우러져 한층 완성도 높은 무대를 예고했다.
혜영 역에는 클래식 연주팀 키조이스의 운영자이자 연주자로 활동하는 이서진이 캐스팅됐다. 그는 공연 예술 기획사 더 컬쳐앤(The Culture&)의 대표로서 문화예술 산업 전반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인물이다. 특히, 클래식 음악과 공연 연출 분야에서 쌓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이번 무대에서 섬세한 감성과 탄탄한 실력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준호 역에는 지난 시즌에서 깊이 있는 연기로 호평을 받았던 지인규가 다시 한번 무대에 오른다. 아이돌 그룹 틴탑의 메인보컬 천지는 특유의 파워풀한 가창력과 섬세한 감정 연기를 바탕으로 새로운 준호를 만들어갈 예정이다. 또한, 대학로에서 감미로운 음색과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주목받는 정승환이 합류해 각기 다른 개성과 해석이 돋보이는 무대를 선보일 전망이다.
혜영 역에는 이서진 외에도 트로트 가수 이신주, 대학로에서 탄탄한 실력으로 인정받고 있는 이채원이 캐스팅되어 다양한 매력을 더할 예정이다.
이번 시즌에서도 극의 몰입도를 높이는 멀티 역이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다. 기존에 사랑받았던 권도윤이 다시 한번 참여하며, 뮤지컬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에서 멀티 연기로 활약한 정의혁이 새롭게 합류했다. 다채로운 캐릭터 변주와 강한 에너지를 요구하는 멀티 역에서 두 배우가 어떤 시너지를 발휘할지 기대를 모은다.
뮤지컬 써니텐은 익숙한 명곡들을 현대적인 감성으로 재해석한 주크박스 뮤지컬로, 감각적인 연출과 배우들의 열연이 더해져 매 시즌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이번 11차 시즌은 한정된 기간 동안만 진행되며, 더욱 특별한 감동과 잊지 못할 순간들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뮤지컬 써니텐의 최신 소식과 다양한 프로모션 정보는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더컬쳐앤, 창립 10주년 기념 클래식 공연 성료

(서울=더컬쳐앤) 클래식 대중화를 선도하는 더컬쳐앤이 창립 10주년을 맞아 특별한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공연은 더컬쳐앤 역사상 최초로 외국인 아티스트를 초청해 진행된 무대로, 독일 엔센솔크방 국립음대의 지그프리드슨 교수 부부, 이화여대 성기선 교수, 상명대 채유미 교수, 첼리스트 김인하 선생님 등 국내외 저명한 연주자들이 함께해 더욱 의미를 더했다.

이번 공연은 90년 이상의 전통을 자랑하는 이화여대 중강당에서 진행됐으며, 마이크 없이 오직 어쿠스틱 사운드만으로 연주되는 형식으로 구성됐다. 브람스 4중주부터 슈베르트까지 폭넓은 레퍼토리가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했다. 더컬쳐앤의 단독 기획으로 진행된 이번 무대는 초청된 지인들만으로 객석을 채우며 집중도 높은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었고, 연주자들의 탁월한 기량과 정통 클래식의 깊이를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됐다.

공연 후에는 교수진과 연주자들, 그리고 초청된 관객들이 한자리에 모여 자유롭게 교류하는 ‘더컬쳐앤 살롱’이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참가자들은 음악과 예술에 대한 심도 깊은 대화를 나누며 네트워크를 형성했다. 특히, 20대부터 6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클래식 음악이라는 공통 관심사로 하나가 되는 모습을 보이며, 더컬쳐앤이 지향하는 예술적 소통의 장이 성공적으로 구현되었음을 보여줬다.

이번 공연은 더컬쳐앤 대표 이서진에게도 중요한 도전이었다. 직접 무대에 서는 것이 아닌 해설자로서 역할을 수행하며, 교수진을 초청해 정통 클래식 공연을 기획하는 새로운 시도였다. 특히, 학부 시절부터 존경해 온 성기선 교수와의 첫 협업이라는 점에서 긴장감을 늦출 수 없었고, 공연 전날까지 대본을 여러 차례 수정하며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했다.
공연 후 성기선 교수는 “많은 음대생들에게 본보기가 되고 있다.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기대되는 아티스트”라며 이서진 대표를 격려했다. 2016년, 23세의 나이에 출간한 저서 꿈을 찾는 음대생에서 클래식 대중화를 위해 힘쓰겠다는 다짐을 했던 그는, 10년이 지난 현재까지도 그 꿈을 실현해 가고 있음을 확인하는 뜻깊은 순간이었다.

더컬쳐앤은 클래식뿐만 아니라 다양한 장르의 예술을 대중과 공유하기 위한 새로운 도전을 이어가고 있다. 오는 3월 21일(금)에는 뮤지컬 써니텐 공연이 예정되어 있으며, 성기선 교수도 직접 관람을 약속했다. 클래식 연주 기획자로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뮤지컬 무대에도 도전하는 이서진 대표는, 앞으로 더욱 폭넓은 장르에서 관객과 소통하며 예술의 대중화에 기여할 계획이다.

한 관객은 “이렇게 가까이에서 순수한 어쿠스틱 클래식을 들을 기회가 많지 않은데, 정말 감동적이었다. 음악을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꼭 경험해야 할 공연이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또 다른 참석자는 “클래식 공연이라 하면 딱딱한 분위기일 거라 생각했는데, 해설이 더해져 훨씬 친근하고 흥미로웠다.”라며 공연의 독창성을 높이 평가했다.
더컬쳐앤의 10주년 기념 공연이 성황리에 마무리된 가운데, 향후 이들이 펼쳐나갈 새로운 예술적 시도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클래식 연주자에서 뮤지컬 배우로 첫 도전… 글루호텔부터 락스타치킨까지, 다양한 브랜드와 함께하는 문화 축제 ‘써니텐’


대한민국 공연계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일으킬 뮤지컬 ‘써니텐’이 대학로에서 개막한다. 이번 공연은 1990~2000년대 명곡들을 현대적 감성으로 재해석한 주크박스 뮤지컬로, 감동적인 스토리와 로맨틱 코미디적 요소까지 가미되어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로도 손색없는 작품이다.


특히, 이번 공연에는 클래식 음악을 전공한 실력파 연주자 이서진이 뮤지컬 배우로 첫 도전에 나서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서진은 이화여대에서 관현악과 콘트라베이스를 전공하고, 글로벌 문화예술 콘텐츠학 석사를 취득하며 문화 예술 기획자로도 활발히 활동해왔다. 그녀는 이번 작품에서 여주인공 혜영 역을 맡아, 클래식 음악적 이해와 풍부한 무대 경험을 바탕으로 새로운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서진은 “뮤지컬은 음악과 연기, 스토리텔링이 결합된 종합 예술로, 관객과 함께 호흡하며 무대를 만들어가는 과정이 기대된다”며, “이번 작품을 통해 더욱 다채로운 예술적 경험을 나누고 싶다”고 전했다.



이번 뮤지컬은 다수의 기업 후원과 협찬을 통해 더욱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

먼저, 호텔 업계에서 혁신적인 서비스를 선보이는 ‘글루호텔’이 공식 후원사로 참여해 공연 관람객들을 위한 특별한 숙박 패키지를 선보인다. 서해랑 케이블카도 협찬사로 이름을 올리며, 대학로를 찾은 관객들에게 아름다운 바다 전망을 감상할 수 있는 특별한 여행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는 ‘주당의 비결’은 공연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부담 없는 주류 문화를 소개하며, 프리미엄 마스크팩 브랜드 2곳도 협찬사로 참여해 다양한 뷰티 혜택을 선사한다.


요식업계에서도 적극적인 후원이 이어진다. 프리미엄 한우 브랜드 ‘가야한우갈비살’과 여의도의 인기 맛집 ‘신도세기’가 협찬사로 참여해 공연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특별한 할인 프로모션을 제공한다. 여기에 대학로의 핫플레이스 ‘R828’과 수제치킨 맛집 ‘락스타치킨’도 협찬에 동참하여 다양한 미식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여의도 신도세기는 여러 병원들과 협력하여 공연 관람객들에게 건강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는 특별한 협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를 통해 단순한 공연 후원이 아닌, 문화와 건강을 함께 고려한 새로운 협찬 모델을 제시할 계획이다.


뮤지컬 ‘써니텐’은 1990~2000년대 명곡을 현대적 감성으로 풀어내며, 감동적인 음악과 로맨틱한 스토리가 어우러진 작품이다. 이서진은 클래식 전공자로서의 음악적 이해를 바탕으로 혜영이라는 캐릭터를 독특하게 해석하며 새로운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단순한 무대를 넘어, 다양한 브랜드 협찬과 함께 풍성한 문화 축제의 장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 ‘대학로 뮤지컬 추천’, ‘대학로 데이트 코스’, ‘서울 공연 예매’ 등 다양한 키워드로도 주목받고 있는 이번 작품은 대학로에서 연일 매진 행렬을 이어갈 전망이다.

공연 및 협찬 브랜드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 및 SNS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제목 : 더컬쳐앤, 이화여대 성기선 교수와 음대 교수진들과 함께한 해설이 있는 연주회 성황리 종료

부제 : 이서진 대표의 해설 MC와 함께, 클래식 대중화를 선도하는 특별한 공연

(서울=더컬쳐앤) 클래식 대중화를 선도하는 더컬쳐앤이 창립 10주년을 맞아 특별한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공연은 더컬쳐앤 역사상 최초로 외국인 아티스트를 초청해 진행된 무대로, 독일 엔센솔크방 국립음대의 지그프리드 손 교수 부부, 이화여대 성기선 교수, 상명대 채유미 교수, 첼리스트 김인하 선생님 등 국내외 저명한 연주자들이 함께해 더욱 의미를 더했다.

이번 공연은 90년 이상의 전통을 자랑하는 이화여대 중강당에서 진행됐으며, 마이크 없이 오직 어쿠스틱 사운드만으로 연주되는 형식으로 구성됐다. 브람스 4중주부터 슈베르트까지 폭넓은 레퍼토리가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했다. 더컬쳐앤의 단독 기획으로 진행된 이번 무대는 초청된 지인들만으로 객석을 채우며 집중도 높은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었고, 연주자들의 탁월한 기량과 정통 클래식의 깊이를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됐다.

더컬쳐앤은 클래식 대중화라는 목표 아래, 매년 예술의 새로운 시도들을 선보이며 대중과의 교감을 이어왔다. 이번 공연도 그 일환으로, 클래식 음악을 더 많은 이들과 공유하고자 하는 이서진 대표의 열정을 엿볼 수 있는 무대였다. 이서진 대표는 2016년 출간한 저서 *'꿈을 찾는 음대생'*에서 클래식 대중화를 위해 힘쓰겠다는 다짐을 했으며, 그 꿈을 실현하기 위한 여정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공연은 그의 10년 간의 여정에 중요한 이정표를 남긴 순간이었다.

이번 공연의 차별화된 점은 단순한 연주회가 아닌, 해설과 함께하는 공연이었다. 이서진 대표는 무대에서 해설자로서 관객들에게 곡의 배경과 아티스트들의 이력 등을 설명하며, 음악에 대한 이해를 높여주었다. “브람스의 4중주가 담고 있는 감정선은 매우 특별합니다. 이 곡은 음악적 깊이가 다른 작품들보다 한층 더 깊이 있습니다.”라고 설명한 이서진 대표의 해설은 관객들에게 음악의 본질에 대해 다시금 생각하게 만들었다. 또한, 공연 후 '더컬쳐앤 살롱'에서는 교수진과 연주자들, 그리고 초청된 관객들이 자유롭게 교류하며 음악에 대한 심도 깊은 대화를 나누었고, 다양한 연령층이 클래식이라는 공통 관심사로 하나가 되는 장이 만들어졌다.

이번 공연에서 이서진 대표는 해설자 역할을 맡으며 큰 도전에 임했다. 그는 “성기선 교수와의 첫 협업이라 긴장감을 감추기 어려웠다”고 전하며, 대본을 여러 차례 수정하며 공연의 완성도를 높였다고 밝혔다. 공연 후 성기선 교수는 “많은 음대생들에게 본보기가 되고 있다.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기대되는 아티스트”라며 이서진 대표를 격려했다. 이서진 대표의 첫 해설자로서의 도전은 큰 성공을 거두었으며, 클래식 음악을 대중에게 친근하게 전달할 수 있는 중요한 계기가 되었다.

더컬쳐앤은 클래식뿐만 아니라 다양한 장르의 예술을 대중과 공유하기 위한 새로운 도전을 이어가고 있다. 클래식 연주 기획자로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뮤지컬 무대에도 도전하는 이서진 대표는 앞으로 더욱 폭넓은 장르에서 관객과 소통하며 예술의 대중화에 기여할 계획이다.
한 관객은 "이렇게 가까이에서 순수한 어쿠스틱 클래식을 들을 기회가 많지 않은데, 정말 감동적이었다. 음악을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꼭 경험해야 할 공연이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또 다른 참석자는 “클래식 공연이라 하면 딱딱한 분위기일 거라 생각했는데, 해설이 더해져 훨씬 친근하고 흥미로웠다.”라고 공연의 독창성을 높이 평가했다.
더컬쳐앤의 10주년을 맞아 향후 이들이 펼쳐나갈 새로운 예술적 시도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대학로 대표 주크박스 뮤지컬 ‘써니텐’이 화려한 라인업과 감성 넘치는 무대로 관객들을 다시 한 번 사로잡고 있다. 90~00년대의 추억을 소환하는 히트곡들과 유쾌한 스토리 전개로, 연인, 친구, 가족, 단체 관람객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작품으로 자리 잡았다.
뮤지컬 ‘써니텐’은 “한 번도 안 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본 사람은 없다”는 평가를 받을 정도로 높은 재관람률을 기록하고 있으며, 관객과 함께 즐기는 ‘N차 관람 필수’ 공연으로 떠오르고 있다. 감동적인 서사와 코미디 요소가 절묘하게 어우러져 눈물과 웃음을 동시에 자아내며, 배우들의 열정적인 무대는 극의 몰입도를 극대화한다.
이번 시즌에서 여주인공 역할을 맡은 이서진은 특유의 밝고 사랑스러운 매력과 탄탄한 연기력으로 극을 더욱 빛내고 있다. 이서진은 섬세한 감정 연기와 뛰어난 가창력으로 무대를 압도하며, 특히 극 중 주요 넘버에서 보여주는 감성적 표현력이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고 있다. 이서진의 연기는 단순한 캐릭터를 넘어, 청춘을 살아가는 모든 이들의 고민과 희망을 대변하며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한편, 뮤지컬 ‘써니텐’의 연출을 맡은 하마컴퍼니 대표 이주영은 국내 뮤지컬 및 연극계를 선도하는 연출가로 잘 알려져 있다. 그는 ‘환타’, ‘토이스토리’, ‘리틀히어로’, ‘시스터 엑트’, ‘환상의 커플’, ‘KBS 함께하는 뮤지컬 LET'S GOHIT!’, ‘KBS 함께하는 뮤지컬 다시 시작해’, ‘경이로운 미스터신’, ‘하트시그널’, ‘써니텐’,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 등 다수의 뮤지컬을 성공적으로 이끌어왔다.
연극 연출작으로는 ‘유리벽’, ‘그녀를 믿지 마세요(원제: 스틸하트)’, ‘텐: 열흘간의 비밀’, ‘하트시그널’, ‘그남자 그여자’, ‘그남자 그여자2’, ‘강풀의 바보’, ‘묻지마 육남매’, ‘오피스빌런’ 등이 있으며, 저서 『소금이와 함께하는 뮤지컬 교실 1, 2』을 출간하며 뮤지컬 교육에도 기여하고 있다. 또한, CA Assistant Directing으로 ‘마리아 마리아’, ‘더 라이프’ 등에 참여했으며, 2020 한국장애인문화협회 문화예술위원으로 활동하는 등 문화예술 분야에서 다양한 업적을 남기고 있다.

뮤지컬 ‘써니텐’은 단순한 공연을 넘어 관객과 함께하는 축제와 같은 작품이다. 대학로에서 뮤지컬과 연극을 찾는 이들에게 강력 추천하는 공연으로, 데이트 코스, 친구들과의 추억 만들기, 가족 나들이까지 다양한 목적에 맞춰 즐길 수 있다. 현재 대학로에서 공연 중인 ‘써니텐’은 그 열기를 더하며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관객들은 ‘써니텐’을 통해 과거의 추억을 떠올리며, 웃음과 감동이 어우러진 무대를 경험할 수 있다. 지금 바로 예매를 통해 이 특별한 무대를 직접 확인해보길 권한다.



이서진 씨가 서울예술고등학교와 평창동에서의 학창 시절을 거쳐 예술경영 글로벌문화콘텐츠학과 석사 과정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9일 밝혔다. 졸업식은 가족의 따뜻한 축하 속에서 이루어졌으며, 특히 문화예술과 관련된 가족의 이야기가 그날의 의미를 더했다.

이서진 씨는 석사 논문을 통해 “클래식 활성화를 위한 공간의 역할: 더컬쳐앤라운지 사례중심으로”라는 주제로 연구를 진행했다. 이 논문은 문화복합공간이 클래식 음악의 대중화와 접근성 확장에 어떻게 기여할 수 있는지에 대해 탐구했으며, 연구를 통해 공간의 물리적 환경, 운영 방식, 그리고 프로그램 기획이 관객 유입에 미치는 영향을 심도 있게 분석했다. 이 논문은 단순한 이론적 연구를 넘어, 실제 문화예술 산업에서 적용할 수 있는 전략적 방향을 제시하며 큰 주목을 받았다.

또한, 이서진 씨는 벤처파트너로서 문화예술 스타트업을 지원하며 문화복합공간을 재오픈하는 등 연구 성과를 실무에 반영하고 있다. 그녀는 이번 연구와 관련해 자신이 직접 운영하는 문화복합공간을 사례로 삼아, 예술가와 관객이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녀의 도전은 여기서 멈추지 않는다. 이서진 씨는 오는 3월 20일과 21일 혜화 JTN 아트홀에서 뮤지컬 "써니텐"에 출연하며 공연예술의 무대에 도전한다. 이 도전은 예술경영 학문을 넘어, 실천가로서 새로운 길을 개척하려는 의지를 보여준다.
이서진 씨는 “문화예술은 단순한 자아실현을 넘어서, 사회와의 소통의 장이 될 수 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문화예술 산업을 위해 더욱 다양한 시도를 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뮤지컬 "써니텐"은 그녀의 첫 도전인 만큼 많은 관심을 모은다. 예술경영 석사 졸업을 기념하며 무대에서 관객과 소통하는 이서진 씨의 새로운 도전은 문화예술 산업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진격의 거인' 오피셜 콘서트, 서울 추가 공연 일정 공개
2025년 5월 31일과 6월 1일,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개최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애니메이션 '진격의 거인'의 공식 콘서트인 ‘Beyond the Walls World Tour’가 오는 2025년 5월과 6월 서울에서 추가 공연을 펼친다. 이번 공연은 서울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5월 31일(토)과 6월 1일(일), 오후 2시와 7시 총 4회에 걸쳐 열릴 예정이다.
추가 공연 티켓 예매는 2025년 4월 4일(금) 오후 6시부터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시작된다. 티켓 가격은 VIP석 132,000원, R석 121,000원, S석 99,000원, A석 88,000원 등으로 책정되었으며, 시야 방해석은 각석에 비해 가격이 다소 저렴하다. 또한, 한 회차당 1인 4매로 예매가 제한되며, 15세 이상만 관람 가능하다. 입장 시 생년월일을 확인할 수 있는 증빙 서류를 반드시 지참해야 한다.
이번 공연은 일본 애니메이션을 넘어 세계적인 인기를 얻은 ‘진격의 거인’의 오피셜 콘서트로, 강렬한 전투 장면과 웅장한 음악으로 유명한 작품의 세계를 오롯이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록 음악과 오케스트라, 성악이 어우러지는 몰입형 콘서트로 관객을 작품 속 세계로 이끌며, 애니메이션 팬들에게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월드투어에서는 애니메이션의 음악을 담당한 사와노 히로유키와 야마모토 코타가 작곡한 사운드트랙이 연주된다. 대표적인 트랙으로는 'at'aek ON taitn', 'counter·attack-mankind', 'Apple Seed', 'Footsteps of Doom' 등이 포함될 예정이며, 이 곡들은 세계적인 록 뮤지션들과 함께 심포니 오케스트라가 무대에서 연주한다.
‘진격의 거인’ 오피셜 콘서트는 2025년 4월 미국 LA 돌비 시어터 공연을 시작으로, 카네기 홀(뉴욕), OVO 아레나 웸블리(영국),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호주)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공연장에서 순차적으로 개최될 예정이다.
4월 4일 오후 3시부터 5시 59분까지 티켓 판매 시스템 점검이 있을 예정이므로, 해당 시간에 티켓을 예매하려는 팬들은 미리 준비할 필요가 있다. 공연 당일 15세 미만 관객은 입장이 불가하며, 입장 시 연령 확인을 위한 증빙서류(건강보험증, 여권, 주민등록등본 등)를 지참해야 한다는 점도 유의해야 한다.
이번 공연은 단순히 애니메이션을 즐기는 것 뿐만 아니라, 전 세계 팬들에게 새로운 형태의 문화적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진격의 거인’의 음악과 비주얼을 현장에서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말자.

퍼포먼스 키보디스트 ‘이글루’, 고덕 더컬쳐앤라운지에서 특별 무대 연다
중국·일본을 사로잡은 아티스트, 더컬쳐앤과 함께 국내 팬들과 만남

오는 4월 27일(일) 오후 7시, 서울 강동구 고덕 디엠스퀘어에 위치한 ‘더컬쳐앤라운지 5호점’에서 퍼포먼스 키보디스트 ‘이글루(박건휘)’의 단독 공연이 열린다. 이번 공연은 단순한 연주회를 넘어, 예술적 영감과 네트워킹이 함께 어우러지는 융합형 문화 콘텐츠로 기획되었다.
이글루는 국내에서는 보기 드문 ‘퍼포먼스 키보디스트’이자 작곡가로, 중국과 일본 등 아시아 주요 도시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아티스트다. 단순히 피아노를 연주하는 것이 아니라, 키보드를 등지고 연주하거나 다양한 퍼포먼스를 결합한 무대를 선보이며 강렬한 인상을 남긴다. 영창 커즈와일, 카시오 코리아의 공식 아티스트이자, 세계 3대 전자악기 브랜드 롤랜드(Roland)와 코르그(Korg)의 공식 홍보대사이기도 하다.
그의 화려한 이력은 국내외를 아우른다. 일본의 전설적 록 밴드 X JAPAN의 요시키가 주최한 오디션 'SUPER STAR X'에서 큐슈 지역 건반 부문 1위를 차지했으며, 고척 스카이돔 ‘다이아 페스티벌’을 포함해 중국 10개 도시 투어(베이징, 상하이, 허페이 등), 일본 도쿄·후쿠오카 등에서 500회 이상의 공연을 소화해냈다. 또한 SBS <영재발굴단>에 피아노 전문가로 출연하며 대중적인 인지도도 확보했다.
작곡가로서의 행보 또한 인상 깊다. MBN 드라마 <인연을 긋다> OST 작곡 및 연주, 네이버 웹툰 <프리드로우> OST, 팻두 정규 9집의 피아노 작곡 및 세션, Web3.0 기반 게임 ‘DRIVEARTH’의 전곡 작·편곡, 일본 花王 화장품 광고 음악까지 장르와 매체를 넘나드는 작업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에는 할리우드 영화 <콰이어트 플레이스 3>의 음악 작업에도 참여 중이다.
이번 공연이 개최되는 ‘더컬쳐앤라운지’는 예술과 문화가 만나는 복합문화공간으로, 공연, 전시, 북토크, 네트워킹 등 다양한 콘텐츠를 아우르는 라운지형 예술 플랫폼이다. 현재 전국에 복수의 지점을 운영 중이며, 고덕 5호점은 클래식과 재즈 등 음악 공연을 중심으로 큐레이션된 공간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러한 예술적 기획의 중심에는 더컬쳐앤(The Culture N)이 있다. 더컬쳐앤은 문화 예술 콘텐츠를 기획하고 유통하는 융복합 예술 브랜드로, 음악가·작가·퍼포머들이 자신만의 스토리와 가치를 브랜딩하고 대중과 연결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더컬쳐앤을 설립한 이서진 대표는 2016년부터 클래식 대중화를 위해 꾸준한 활동을 이어온 인물이다. 더블베이스 전공자로서 음악적 기반 위에, 책 『꿈을 찾는 음대생』을 출간하며 출판 업계에 발을 디뎠고, 이를 계기로 출판 올인원 서비스와 퍼스널 브랜딩 마케팅 대행사를 함께 운영하며 예술가들의 콘텐츠화를 돕는 플랫폼을 구축했다. 출판과 마케팅의 융합을 통해 수많은 음악인과 창작자들의 커리어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며, 문화 창작 기반의 브랜드로서 입지를 굳혔다.
이 대표는 “단순한 공연이 아닌, 예술가와 관객이 예술적 통찰을 나눌 수 있는 네트워킹의 장이 중요하다”며 “이번 이글루 아티스트의 무대 또한 공연 이후 그가 걸어온 길과 음악에 대한 고민, 비전을 함께 나눌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연주와 핑거푸드가 포함된 티켓으로 10만 원에 관람 가능하며, 주차는 사전 협의 시 지원된다. 좌석 수 제한으로 인해 사전 예약이 필수이며, 자세한 문의 및 예약은 더컬쳐앤(02-734-3827)을 통해 가능하다.



더블베이스 연주자 이서진이 만 31세 생일을 맞아 생일파티와 공연을 결합한 문화 복합 콘서트를 연다. 최근 마크 저커버그가 아내의 40세 생일에 70년대풍 무대 공연을 선보이고, 필리핀 대통령이 전설적 밴드 듀란 듀란을 초청해 생일파티를 연 것처럼, 이제 생일은 단순한 축하를 넘어 하나의 문화 이벤트로 자리 잡고 있다.
이서진의 생일 공연은 오는 4월 19일(토) 오후 6시, 서울 강동구 고덕에 위치한 ‘더컬쳐앤라운지’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클래식, 재즈, 성악, 뮤지컬, 창작극까지 아우르며 단순한 개인 축하 자리를 넘어선 종합 예술 콘서트로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작년에도 300명 가까운 관객이 참석해 성황리에 마무리된 만큼, 올해는 더욱 다양한 장르와 초청 인사, 브랜드 협찬으로 한층 규모가 커졌다. 관람객으로는 의료계, 법조계, 대기업 임직원, 스타트업 CEO, 배우 등 각계 인사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서진은 최근 솔로 앨범을 발표하며 클래식과 탱고를 넘나드는 폭넓은 음악 스펙트럼을 선보였다. 타이틀곡 ‘Ktango’는 더블베이스와 앙상블의 강렬한 조화를 보여주는 곡으로, 이날 공연에서도 앨범 수록곡을 포함한 다채로운 무대가 라이브로 펼쳐질 예정이다.
1부에서는 피아노, 바이올린, 더블베이스가 어우러진 키조이스 팀의 클래식 무대를 시작으로 발레, 성악, 뮤지컬 공연이 이어진다. 특히 ‘더컬쳐앤 아티스트 앙상블’과의 협연을 통해 클래식의 깊이를 더할 예정이다.
2부는 재즈와 뮤지컬, 퍼포먼스로 구성된다. MC 오다은의 진행 아래 공연 홍보 영상이 상영되고, 관객 참여형 이벤트와 이화여대 댄스동아리 ‘액션’의 퍼포먼스 영상이 이어진다. 뮤지컬 ‘써니텐’의 갈라쇼와 특별 케이터링 서비스도 제공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예술, 창업, 출판을 아우르는 플랫폼 ‘더컬쳐앤’이 주최하며, 다양한 브랜드와 병원, 클리닉, 화장품, 요식업 분야의 후원을 받아 풍성하게 구성됐다.
협찬사로는 Pixelab, PRIMI CLINIC, OPUS CLINIC, 반포 스탠다 정형외과, 비앤빛 안과, Fuco Holic, ROKSTAR, Chef Dean, CHICKEN, 여의도 신도세기, 서해랑 등이 참여한다.
이서진은 “예술은 일상의 일부가 되어야 한다”며 “이번 생일 행사는 단순한 축하를 넘어, 대중과 함께 예술을 나누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처럼 최근 생일 파티가 단순한 사적 모임을 넘어 창의적인 무대와 예술 콘텐츠로 탈바꿈하면서, 개인의 브랜딩과 문화 확산의 장으로 주목받고 있다.
🎬 작년 생일공연 영상 다시보기
https://www.youtube.com/shorts/QuNHM2vcy0I?feature=shared

 더컬쳐앤, 일반인 앨범 제작 프로젝트 ‘금쪽 같은 나의 친구’… 형제의 진심이 음악이 되다

문화예술 콘텐츠 전문 기획사 더컬쳐앤(The Culture&)이 기획한 일반인 앨범 제작 프로젝트가 주목받고 있다. 이번 프로젝트의 주인공은 공동구매 명품 플랫폼을 운영하는 전상현 씨(38)와 그의 형 강경호 씨로, 일상 속 감정을 음악으로 풀어내며 예술의 경계를 허물었다.
이번 앨범의 제목은 ‘금쪽 같은 나의 친구’. 형제는 각자의 삶에서 느낀 감정과 가족에 대한 헌사를 음악으로 담아냈다. 특히 6.25 전쟁을 겪은 부모 세대에 대한 감사와 존경, 그리고 형제 간의 애틋한 정서가 가사에 자연스럽게 녹아들었다. 전상현 씨는 “우리 부모님 세대가 이뤄낸 시대 위에 우리가 살고 있다는 사실을 잊지 않고 싶었다”고 말했다.
앨범 제작은 단순한 녹음 작업을 넘어 감정 연기, 음향 디렉팅, 뮤직비디오 촬영, 브이로그 제작 등 콘텐츠 전반을 아우르는 종합 프로세스로 진행됐다. 전문 작곡가와 엔지니어, 영상 제작진이 투입되었으며, 디렉팅 과정에서는 “어린아이가 엄마를 찾는 듯한 그리움”이라는 감정 설정을 통해 참여자의 감정을 이끌어내는 데 집중했다.
프로젝트를 총괄 기획한 더컬쳐앤의 이서진 대표는 과거 배우로서의 경력을 바탕으로, 참여자 중심의 감성 콘텐츠 제작에 중점을 두고 있다. 이 대표는 “유명 연예인이 아닌 일반인의 진심이 담긴 목소리에는 분명히 다른 울림이 있다”며, “누구나 자신의 삶을 예술로 표현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더컬쳐앤의 핵심 철학”이라고 밝혔다.
이서진 대표의 말처럼, 이번 프로젝트는 ‘문화의 민주화’를 실현하고자 하는 시도로 해석된다. 예술은 전문가의 영역이라는 고정관념을 깨고, 평범한 이들의 이야기를 콘텐츠로 제작함으로써 문화 생산의 주체가 누구든 될 수 있음을 실천적으로 보여준 사례다.
형 강경호 씨는 “회사 홍보를 겸해 시작했지만, 결과적으로는 형제 간 감정의 회복과 기록이 더 큰 의미가 됐다”며, “진심을 다한 과정 자체가 우리에게는 하나의 예술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해당 프로젝트는 제작 과정 전반이 브이로그, 메이킹 필름, 인터뷰, 뮤직비디오 등의 형태로 영상화돼 순차적으로 온라인에 공개될 예정이다. 콘텐츠는 이미 업계 관계자들 사이에서도 ‘일반인 앨범 프로젝트의 새로운 모델’로 평가받고 있으며, 음악적 완성도와 영상미 모두에서 기대 이상의 결과물이 나올 것으로 보인다.
더컬쳐앤은 향후에도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문화 콘텐츠 제작을 지속할 계획이다. 이서진 대표는 “음악과 예술은 누구나 참여하고 즐길 수 있어야 한다. 더컬쳐앤은 앞으로도 삶의 이야기를 예술로 전환하는 플랫폼이자, 누구나 문화의 주체가 될 수 있는 통로가 되겠다”고 말했다.
형제의 감정이 고스란히 담긴 앨범 ‘금쪽 같은 나의 친구’는 일상의 진심이 예술이 되는 과정을 보여주며, 새로운 문화 콘텐츠 제작의 가능성을 증명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단순한 앨범 이상의 의미를 지닌, 진심과 기록의 콘텐츠로 기억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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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부터 책 집필까지

드림출판사가 도와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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