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에는 자살금지”… 아마추어와 프로가 함께 만들어가는 연극 무대, 프로젝트 한의 두 번째 도전
– 연극 <봄에는 자살금지>, 4월 26~27일 대학로 소극장 창덕궁에서 공연 –
– 일반인과 배우가 함께 무대를 만드는 체험형 프로젝트 ‘레인보우 프로젝트: 그린’의 결과물 –
– 문화 콘텐츠 브랜딩 전문가 이서진 대표가 총괄 기획 및 마케팅 맡아
연극을 사랑하는 아마추어와 현직 프로 배우가 함께 만들어가는 특별한 무대, 연극 <봄에는 자살금지>가 오는 2025년 4월 26일(토)과 27일(일), 서울 대학로 소극장 창덕궁에서 관객들을 만난다. 이번 작품은 문화예술 창작 단체 ‘프로젝트 한’이 기획한 ‘레인보우 프로젝트: 그린’의 결과물로, 연기를 배우고자 하는 일반인과 무대 경험이 있는 배우들이 함께 수업을 받고 실제 공연에 참여하는 체험형 예술 프로젝트다.
‘레인보우 프로젝트’는 무지개 색에서 영감을 받아 기획된 연극 시리즈로, 각 색상이 지닌 감정과 메시지를 테마로 한 작품을 선보이며 관객과의 깊은 교감을 이끌어낸다. ‘그린(Green)’은 이번 시리즈의 주제로, 치유와 성장, 그리고 내면의 회복을 상징한다.
‘프로젝트 한’은 지난 2월, 영국 웨스트엔드 대표 코미디 연극 <퍼펙트 웨딩>을 한국 초연 형식으로 선보이며 ‘레인보우 프로젝트: 옐로우’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바 있다. 웃음과 통찰을 동시에 선사한 <퍼펙트 웨딩>은 뜨거운 관객 호응과 참여자들의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내며 큰 주목을 받았다.
그 뒤를 잇는 이번 <봄에는 자살금지>는 ‘레인보우 프로젝트’의 두 번째 공연이다. 1937년 멕시코에서 초연된 번역극을 한국적 정서와 감각에 맞춰 각색하여 무대에 올린 이번 작품은, 기존 대본에 없던 여성 캐릭터를 새롭게 추가하고, 90분 러닝타임에 맞춰 극 전체를 재구성함으로써 참여자들의 다양한 표현을 유도했다. 주요 배역으로는 ‘촐레’, ‘알리시아’, ‘로다 박사’ 등 총 9인의 캐릭터가 등장하며, 이들은 더블 캐스팅 형식으로 무대에 선다.
이번 프로젝트는 단순한 연기 수업을 넘어 실제 무대 실습 중심으로 구성되어 눈길을 끈다. 2024년 2월 6일부터 4월 24일까지 매주 목요일 저녁 7시부터 10시까지 총 12회에 걸쳐 진행된 수업은 공연 실습 외에도 프로필 촬영, 무대 매너 교육, 극장 운영 실무 체험까지 포함하여 공연의 전 과정을 아우른다. 티켓 부스 운영, 관객 응대, 안내방송 등 실전 운영 역할 역시 참여자들이 직접 수행함으로써 공연 제작의 전 과정을 경험할 수 있게 했다.
이번 프로젝트의 기획과 마케팅은 문화 콘텐츠 브랜딩 전문가 이서진 대표(더컬쳐앤)가 총괄하고 있다. 이 대표는 "아마추어와 프로가 함께 무대를 만든다는 것은 단지 공연을 완성하는 것을 넘어, 그 과정을 통해 자신의 내면과 마주하고 성장하는 특별한 여정"이라며 “레인보우 프로젝트는 단순한 연극이 아닌, 문화 참여의 새로운 모델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프로젝트 한’ 관계자는 “첫 수업부터 참여자들의 열정이 대단했다. 리딩 속도도 빠르고, 무대에 대한 진심이 느껴졌다”며 “이번 작품 역시 무대 위에서 진정성 있는 감동을 선사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고 전했다.
‘레인보우 프로젝트’는 “연극이 내면을 들여다보는 도구가 될 수 있다”는 믿음 아래, 단순한 공연을 넘어 참여자의 자아 발견과 관객과의 깊은 공감을 추구한다. 연기라는 꿈을 향해 도전하는 이들에게, 이번 프로젝트는 또 하나의 의미 있는 이정표가 될 것이다.
또한 ‘프로젝트 한’은 향후 시니어 대상 연극 사업 등으로의 확장 가능성도 염두에 두고 있어, 연극의 사회적 기능과 참여 기회의 지평을 넓혀갈 계획이다.

더컬쳐앤, 일반인 앨범 제작·연극 무대 서기부터 클래식 악기 배우기까지… 시니어 교육 프로그램과 직장인 취미반도 운영
문화예술 콘텐츠 전문 기획사 더컬쳐앤(The Culture&)이 일반인을 위한 앨범 제작 프로젝트와 함께, 시니어 대상 문화예술 교육 프로그램과 직장인을 위한 취미반 콘텐츠를 운영하며 예술의 대중화를 이끌고 있다.
총괄 기획을 맡은 더컬쳐앤의 이서진 대표는 배우 출신이라는 이력을 살려, 참여자의 삶에 집중하는 감성 중심 콘텐츠를 추구하고 있다. 이 대표는 “유명인이 아닌 일반인의 목소리 속에도 울림이 있다”며, “누구나 자신의 삶을 예술로 풀어낼 수 있다는 철학이 우리 기획사의 중심”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단순한 앨범 제작을 넘어 ‘문화의 민주화’를 실현하고자 한 시도로 평가된다. 즉, 예술은 전문가만의 전유물이 아니라는 인식을 기반으로, 일반인의 경험과 감정도 충분히 예술이 될 수 있다는 점을 콘텐츠로 입증한 셈이다. 강경호 씨는 “회사 홍보가 계기였지만, 과정 자체가 형제 간의 감정을 회복하고 기록하는 소중한 예술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해당 앨범은 메이킹 필름, 브이로그, 인터뷰 영상, 뮤직비디오 등으로 제작돼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며, 음악성과 영상미 모두에서 기대 이상의 평가를 받고 있다. 일부 콘텐츠는 이미 업계 관계자들 사이에서 “일반인 앨범 제작의 새로운 모델”로 호평을 받고 있다.
더컬쳐앤은 이번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일반인을 위한 문화 콘텐츠 제작을 확대할 계획이다. 특히 중장년층을 위한 시니어 문화예술 교육 프로그램과 직장인을 위한 취미반 콘텐츠도 운영 중이다. 대표적인 프로그램으로는 ▲연극 무대 서기 체험, ▲클래식 악기 배우기, ▲뮤직비디오 출연하기, ▲1인 오디오북 녹음 프로젝트 등이 있다. 이 프로그램은 자기표현에 목마른 세대들에게 ‘삶의 흔적을 예술로 남기는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앨범 제작 프로젝트의 주인공은 공동구매 명품 플랫폼을 운영하는 전상현 씨(38)와 그의 형 강경호 씨다. 형제는 각자의 인생 이야기와 감정을 음악으로 표현하며 예술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었다.
형제의 앨범 제목은 ‘금쪽 같은 나의 친구’. 삶의 굴곡 속에서 느낀 가족에 대한 헌사, 형제 간의 우애, 그리고 6.25 전쟁 세대를 향한 존경이 진심 어린 가사로 담겨 있다. 전상현 씨는 “우리 부모님 세대가 흘린 땀 위에 우리가 존재한다는 사실을 잊지 않기 위해 음악으로 표현했다”고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단순한 녹음을 넘어서, 감정 연기, 음향 디렉팅, 뮤직비디오 촬영, 브이로그 제작 등 콘텐츠 전반을 아우르는 종합 예술 제작 프로세스로 진행됐다. 디렉팅 과정에서는 “어린아이가 엄마를 찾는 듯한 그리움”이라는 감정 설정을 통해, 형제가 진심을 목소리에 담아낼 수 있도록 도왔다.
형제의 감정을 고스란히 담은 앨범 ‘금쪽 같은 나의 친구’는, 단순한 결과물 이상의 가치가 담긴 프로젝트다. 진심이 곧 콘텐츠가 되는 시대, 더컬쳐앤은 일반인의 삶을 예술로 연결하는 새로운 문화를 만들어가고 있다.


“문화·예술·경품까지 총망라”
이서진 대표, 200명 규모 복합문화 생일파티 개최

오는 4월 19일(토), 서울 고덕 디엠스퀘어 2층 ‘더컬쳐앤라운지’에서 이서진 대표의 생일을 기념한 대규모 복합문화행사가 열린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개인 생일파티의 틀을 넘어, 공연예술과 식음문화, 대규모 경품 이벤트가 결합된 복합 문화 콘텐츠로 구성되어 이목을 끌고 있다. 초청 인원만 200명이 넘는 수준으로 기획된 이번 행사는 개인 단위 기획으로는 이례적인 규모와 정교함을 자랑한다.

이날 행사의 핵심은 이서진 대표가 지난 1년간 기획하고 연출한 공연예술 콘텐츠의 하이라이트를 모은 ‘더컬쳐앤콘서트’다. 클래식, 재즈, 성악, 창작 뮤지컬, 국악, 현대무용까지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대규모 앙상블 형식으로 구성되어,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종합예술의 장’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이후에는 케이터링 파티와 뒷풀이가 이어진다.

이 대표는 이번 행사를 두고 “단순한 생일을 기념하는 자리가 아니라, 지난 1년간 함께한 예술가들과의 협업을 결산하는 무대이자, 고마운 지인들에게 마음을 전하는 자리”라고 설명했다.

참석자 전원에게는 프리미엄 케이터링 브랜드 ‘Refined Bites’의 수제 도시락과 뉴욕 최고 치킨 브랜드 ‘락스타치킨’ 신논현점의 프라이드 치킨이 제공된다. 여기에 숙취해소제로 잘 알려진 ‘주당의비결’과 프리미엄 음료 ‘퓨어 코코넛워터’도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다.
행사 운영에 필요한 음향·조명 시스템, 공연 스태프 및 촬영 인력, 식음료까지 모든 항목은 주최 측에서 전액 부담한다. 참석자는 별도의 참가비 없이 초청만으로 행사에 참여할 수 있으며, 원활한 운영을 위해 구글 독스를 통한 사전 신청이 필수다. 참가자 명단은 행사 1~2일 전 공식적으로 공유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서 또 하나 주목할 요소는 약 1,500만 원 규모의 경품 이벤트다. 병원 및 의료서비스 이용권(500만 원 상당), 호텔·숙박·여행 관련 이용권(50만 원 이상), 그리고 다양한 브랜드 협찬 제품들이 경품 라인업에 포함된다. 현장에서는 추첨뿐 아니라, 관객 참여형 게임과 활동을 통해 경품이 배포될 예정이다.
이 대표는 “단 한 사람도 소외되지 않도록, 모두에게 기억에 남을 하루를 선물하고 싶다”며 “오고 싶은 누구든 편하게 연락해달라”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생일파티 뿐만 아니라, 창작자와 예술가, 지인들이 함께 모여 지난 1년의 성과를 공유하고 새로운 문화적 가능성을 모색하는 장으로 기획됐다.
기업이나 공공기관이 아닌 개인 단위에서 기획된 대규모 복합문화행사라는 점에서 문화예술계의 새로운 기획 모델로도 주목받고 있다.
이서진 대표는 “부담과 스트레스도 컸지만, 이 자리가 지난 시간 함께해 준 사람들에게 보답하고, 다음 단계로 나아갈 에너지를 얻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예술과 공동체를 연결하는 새로운 방식의 문화를 만들어가고 싶다”고 밝혔다.
행사 관련 문의 및 참여 신청은 주최자에게 개별 연락을 통해 가능하며, 공식 사전 신청 링크는 행사 이틀 전 오픈될 예정이다.






더컬쳐앤이 더블베이스 연주자 이서진의 만 31세 생일을 맞아 초호화 생일파티 겸 공연을 개최한다. 오는 4월 19일(토) 오후 6시, 서울 고덕의 '더컬쳐앤라운지'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클래식, 재즈, 성악, 뮤지컬, 창작극 발표까지 아우르는 종합 예술 무대가 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생일파티를 넘어 예술과 출판, 창업이 결합된 문화 콘텐츠 행사로, 의료계, 법조계, CEO, 대기업 관계자, 예체능계 인사, 배우 등 다양한 분야의 인사들이 참석할 예정이며, 작년에도 300명 가까운 인원이 함께해 성황리에 마무리된 바 있다.
이서진의 솔로 앨범은 클래식부터 탱고까지 폭넓은 레퍼토리를 담고 있으며, 타이틀곡 'Ktango'는 더블베이스와 앙상블이 어우러진 강렬한 선율이 특징이다. 이번 공연에서는 앨범 수록곡을 포함한 다채로운 라이브 연주가 펼쳐질 예정이며, 특히 'Ktango' 연주는 더블베이스의 새로운 매력을 선보이는 하이라이트 무대가 될 것이다.

1부에서는 클래식과 뮤지컬이 중심이 된다. 피아노, 바이올린, 더블베이스가 어우러진 키조이스팀의 연주를 시작으로 발레, 성악, 뮤지컬 무대가 이어진다. 더컬쳐앤 아티스트 앙상블의 특별 공연과 함께 이서진의 솔로 앨범 수록곡 협연이 진행된다. 2부에서는 보다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재즈와 뮤지컬 무대가 펼쳐지며, 오다은 MC의 진행 아래 공연 홍보 영상 상영과 함께 관객들을 위한 경품 이벤트도 마련된다. 이후 관객 참여형 재즈 공연과 뮤지컬 ‘써니텐’ 갈라쇼, 이화여대 댄스동아리 ‘액션’의 특별 영상 상영 및 퍼포먼스가 이어지고, 공연 후에는 프리미엄 케이터링 서비스도 제공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다수의 브랜드와 협력사의 후원으로 더욱 풍성하게 꾸며진다. 병원, 화장품, 요식업, 숙박, 출판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찬이 이어지며, 특히 500만 원 이상의 고가 협찬과 50만 원 이상~1,000만 원에 이르는 다양한 이용권이 마련되어 관객들의 기대를 더하고 있다.

당일 행사에서는 뉴욕 1위 치킨 맛집으로 알려진 '락스타치킨' 신논현 직영점과 프리미엄 케이터링 브랜드 'Refined Bites'의 음식이 제공되며, ‘주당의 비결’과 ‘퓨어 코코넛 워터’ 등 200인분 이상의 푸짐한 식사가 준비된다.

병원 협찬으로는 강남 픽셀랩성형외과의 100만 원 상당 티타늄 시술, 성수동 프리미의원의 인모드 시술, 비본영의원의 미라젯 스킨부스터, 압구정 오퍼스의원의 브이로 리프팅과 지방분해 주사, 반포 스탠다 정형외과의 도수치료 및 체외충격파, 다품한의원의 리즈실 코스, 상왕십리 경희한의원의 비만 약침 등이 포함된다. 피부·성형 시술만 해도 수백만 원 상당의 규모를 자랑하며, 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이 증정될 예정이다.
호텔·숙박 협찬으로는 종로 글루호텔 숙박권과 여의도 신도세기의 10만 원 상당 이용권, 제부도 서해랑의 케이블카 이용권 등이 포함되며, 식사권 부문에서는 가야한우 갈비살 10만 원 이용권(서강대 직영점) 5매가 제공된다.

추첨 및 이벤트 경품 외에도 관객이 포스트잇으로 남긴 질문 중 채택된 질문과 SNS 업로드 등을 통해 총 10여 명에게 추가 상품이 주어지며, 공연 중 눈에 띄는 반응을 보인 관객에게도 MC 윤하얀, 권도윤이 직접 선물을 증정한다.

제품 협찬도 눈에 띈다. 하이드로겔 마스크팩 브랜드 '클레로엔'은 3만 원 상당 제품을 20세트(10회분 기준) 제공하며, 추가로 5만 원 상당 마스크팩 50개를 증정한다. R828 보톡스크림은 11만 8천 원 상당 제품 50개, 'Susoro' 수소 마스크팩은 5만 원 상당 제품 40개가 관객들에게 전달된다. 모두 프리미엄 라인업의 제품으로, 피부미용에 관심 있는 관객들에게 반가운 선물이 될 것이다.

본인의 프로필과 책을 쓰고 싶은 이유를 바탕으로 베스트셀러 벤치마킹 분석 후 1주일 내 맞춤형 목차 기획안을 받아볼 수 있는 서비스다. 단순한 아이디어를 정리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이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유의미한 콘텐츠다.

‘더컬쳐앤’은 예술과 출판, 창업을 아우르는 종합 문화 플랫폼으로, 이서진은 이곳에서 클래식 음악의 대중화와 예술 생태계의 지속 가능성을 목표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생일파티 겸 공연은 단순한 축하 행사를 넘어, 다양한 장르의 예술이 결합된 특별한 문화 콘서트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 특히, 작년 생일파티는 300명 가까운 참석자와 함께 성황리에 진행되었으며, 올해는 더욱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초호화 라인업으로 관객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클래식과 현대음악이 결합된 새로운 음악적 시도를 담은 이서진의 특별한 생일파티 겸 공연. 이 행사는 단순한 축하를 넘어, 하나의 종합 예술 축제로 자리매김하며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문화적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더블베이스 연주자 이서진, 31번째 생일파티에서 ‘지속가능한 무대’의 꿈을 노래하다

더블베이스 연주자 이서진이 지난 4월 19일 서울 고덕의 '더컬쳐앤라운지'에서 열린 자신의 31번째 생일파티에서 단순한 축하를 넘어선 깊은 의미를 전했다. 클래식, 재즈, 성악, 뮤지컬, 창작극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든 이번 공연은 ‘생일파티’ 이상의 의미를 지닌 하나의 종합 문화콘서트로 자리매김했다.

이날의 주인공 이서진은 “나이가 들수록 생일을 챙기는 일이 점점 무겁게 느껴졌고, 초대가 혹시 부담이 되진 않을까 고민했다”며 “무사히 행사를 마치고 나니 ‘무탈히 지나갔으면’이란 소원이 이루어진 것 같아 감사한 하루였다”고 소회를 밝혔다.

공연 준비부터 현장 정리까지, 많은 지인들의 도움 속에 이뤄진 이번 행사는 이서진이 지난 10년간 꾸준히 이어온 생일파티 문화의 결정판이었다. 그는 “내가 좋아하는 사람들과 무대를 꾸미고, 서로를 소개할 수 있는 기회가 있다는 게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 다시 한 번 느꼈다”며 “생일파티를 여는 이유는 결국 내가 음악의 끈을 놓지 않기 위해, 그리고 내가 좋아하는 사람들과 계속해서 연주를 이어가기 위한 지속성 있는 무대를 만들고 싶어서”라고 말했다.

특히 이번 생일파티에는 ‘서진이에게 질문해봐’라는 참신한 코너가 마련돼 참석자들과의 특별한 소통이 이루어졌다. 이는 지인의 제안으로 처음 시도된 코너로, 이서진은 “늘 사람 챙기느라 정작 내 생일을 즐긴 기억이 많지 않았는데, 이 코너 덕분에 정말 행복했다”고 말했다.

이날 폭우와 거리의 제약 속에서도 많은 이들이 자리를 지켰으며, 이서진은 이를 기억하기 위해 구글 문서와 현장 명단을 활용해 참석자들을 꼼꼼히 기록했다. 그는 “누가 잠깐 들렀는지, 공연만 보고 갔는지, 끝까지 함께 있었는지 전부 기억하고 있다”며 “모든 사람이 나의 생일을 기억해주는 그 자체만으로도 너무 큰 선물”이라고 전했다.

생일을 맞아 쏟아진 축하와 사랑은 오히려 그녀에게 또 다른 책임감을 느끼게 했다. “이렇게 많은 축하를 받는다는 건 당연한 일이 아니기에, 나를 아껴주는 사람들에게 더 좋은 영향을 끼치고, 더 자랑스러운 사람이 되어야겠다는 다짐을 했다”며 “진심인 사람들과 더 깊이 연결되고, 표현하는 삶을 살고 싶다”는 각오도 함께 전했다.

생일을 축하하기 위한 자리였지만, 결국 이날 무대는 음악과 예술, 그리고 사람에 대한 이서진의 철학이 고스란히 녹아든 장이 됐다. 그녀의 말처럼 “이제는 말 몇 마디로 누군가의 진심을 느낄 수 있는 나이”가 된 만큼, 앞으로도 진심과 꿈을 지키는 음악가로서의 걸음을 이어갈 그녀의 행보가 더욱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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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 이루는 무대, '레인보우 프로젝트' 성황리에 마무리
아마추어와 프로 배우가 함께한 특별한 예술 체험 프로그램 화제

일반인과 전문 배우가 함께 무대에 서는 체험형 예술 프로젝트 '레인보우 프로젝트: 그린'이 지난 26일과 27일 소극장 창덕궁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총 12주간의 연기 수업을 거쳐 알레한드로 카소나의 '봄에는 자살금지' 공연으로 열매를 맺은 이번 프로젝트는 강채진, 김서연, 신재빈, 안민경, 양해광, 이경민, 이승호, 이현주, 임윤진, 최예슬 등 다양한 배경을 가진 참가자들이 함께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마케팅 브랜딩 기획자이자 더컬쳐앤 대표인 이서진이 직접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3개월 동안 모두가 열정적으로 연습한 모습을 지켜봐서 더욱 뭉클했다"며 "꿈이 있는 사람들의 열정과 따뜻한 마음이 무대에서 빛났다"고 소감을 전했다.
프로젝트를 주최한 '더컬쳐앤'의 이서진 대표는 "남들의 행복을 보며 함께 행복해지는 것을 느끼고, 단기간에 배워서 무대라는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돕는 기획자가 되고 싶었다"며 프로젝트의 취지를 설명했다.
'레인보우 프로젝트'는 단순한 연기 교육을 넘어 프로필 촬영, 무대 매너 교육, 극장 운영 실무 체험까지 제공하는 종합 예술 체험 프로그램으로, 참가자들은 실제 공연을 통해 자신의 내면과 마주하고 성장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서진 대표는 "책 출판 올인원 서비스를 10년간 운영하며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2025년에는 직장인과 시니어를 위한 책쓰기, 연극무대서기, 보컬앨범제작반, 시니어패션쇼 클래스 등 새로운 사업을 본격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더컬쳐앤은 '나만의 꿈찾기(Find your value)'라는 슬로건 아래, 12주 과정의 시니어 맞춤 클래스부터 직장인 취미 클래스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 중이다. 이 프로그램들은 은퇴 후의 삶이나 일에 지친 사람들에게 진정한 자기 발견의 기회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 대표는 "어느 누구든 꿈을 무시할 수 없고, 가능성을 판단할 수 없다고 생각한다"며 "꿈을 이루는 과정 자체가 아름다우며, 더 많은 사람들이 꿈을 꿀 수 있는 세상을 만들고 싶다"는 포부를 전했다.
한편, 더컬쳐앤은 앞으로도 '레인보우 프로젝트' 시리즈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며, 다양한 연령층과 배경을 가진 사람들이 자신의 가치를 발견하고 꿈을 실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더 컬쳐앤의 이서진 대표가 의미 있는 30대의 시작을 알리는 생일 파티를 성황리에 마쳤다. 지난 주말 고덕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폭우가 쏟아지는 악천후와 접근성이 떨어지는 위치에도 불구하고 많은 지인들과 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서진 대표는 10년 동안 지속해온 생일 파티의 깊은 의미에 대해 "단순한 축하의 자리를 넘어 음악의 끈을 놓지 않기 위한 개인적인 약속이자, 소중한 사람들과 지속적으로 연주할 수 있는 의미 있는 무대를 만들고, 각기 다른 영역에서 활동하는 좋은 사람들을 서로 연결해주는 소중한 네트워킹의 장"이라고 설명했다.
올해 파티는 특별히 참석자들이 주도한 '서진에게 질문해봐' 코너가 마련되어 눈길을 끌었다. 이서진 대표는 "매년 손님들을 챙기느라 정작 본인은 생일을 제대로 즐기지 못했는데, 이번에 새롭게 시도한 질문 코너를 통해 진정한 생일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행사 준비 과정은 결코 순탄치 않았다. 그는 SNS를 통해 "초대나 준비 과정에서 극심한 스트레스로 발열과 귀 통증까지 경험했고, 새벽에 잠에서 깨기도 했다"며 준비 과정의 어려움을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지인들이 일찍 도착해 공연 준비와 장식을 도와주며 행사가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었다.
30대에 접어든 이서진 대표는 인간관계에 대한 깊은 성찰도 나눴다. "나이가 들면서 진정한 인간관계의 의미와 일과 사람을 어떻게 병행할 수 있을지에 대한 고민이 깊어졌다"며 "이제는 진심으로 다가오는 사람들에게 더 집중하고 표현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새로운 다짐을 밝혔다.
세심한 준비도 돋보였다. 참석자 모두를 기억하기 위해 구글 문서로 1차 명단을 작성하고, 현장에서 2차로 추가 기록했으며, 모든 선물에 이름표를 부착해 혼선이 없도록 했다. 이서진 대표는 "단체 사진에 나오지 않았더라도, 잠시 들러 인사만 한 분들, 공연만 관람하고 간 분들, 늦게까지 함께해준 분들, 온라인으로 축하 메시지와 선물을 보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주 내로 모든 참석자분들께 개별적으로 감사 인사를 전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이서진 대표는 마지막으로 "많은 사람들의 축하를 받는 것은 결코 당연한 일이 아니며, 이를 통해 주변인들에게 더 잘해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된다"며 "앞으로도 주변인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전하고 더 자랑스러운 사람이 되기 위해 지치지 않고 나아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이서진 대표가 직접 무대에 올라 지인들과 함께 연주를 선보이는 등 음악과 교류, 그리고 진정한 인연의 가치를 재확인하는 뜻깊은 시간으로 마무리됐다.



대학로 공연계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뮤지컬 써니텐'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연기와 춤, 노래의 삼박자를 모두 갖춘 이 로맨스코미디 작품은 특히 클래식 연주자를 꿈꾸는 음대생 역할로 출연 중인 이서진의 열연이 돋보인다.
'써니텐'은 주크박스 형식의 로맨스코미디 뮤지컬로, 젊은이들의 꿈과 사랑, 그리고 성장을 그려내며 관객들에게 공감과 위로를 전한다. "사랑은 순간 찰나, 지속되는 건 믿음"이라는 메시지를 담아 청춘의 아픔과 성장을 그려내는 이 작품은 매 공연마다 앵콜과 떼창이 이어지며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나는 사랑을 아직 몰라'는 공연 속 대표곡으로, 관객들이 함께 따라 부르는 떼창으로 커튼콜 때마다 공연장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관객들은 "보는 내내 흥이 폭발한다"며 열렬한 반응을 보이고 있으며, 재관람객도 꾸준히 늘고 있는 추세다.
이번 공연에서 주목받고 있는 배우 이서진은 클래식 연주자를 꿈꾸는 음대생 역할을 맡아 깊이 있는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어릴 적부터 음악에 대한 열정을 키워온 이서진은 실제 악기 연주 실력까지 갖춰 캐릭터에 생명력을 불어넣고 있다.
"음악이 주는 위로와 희망을 관객들과 함께 나누고 싶었다"는 이서진은 "꿈을 향해 달려가는 청춘들의 모습이 많은 분들에게 용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그는 이번 작품을 통해 자신의 꿈을 좇는 20대들의 모습을 진솔하게 그려내며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이서진은 지난 인터뷰에서 "클래식 연주자라는 꿈을 가진 캐릭터를 연기하면서 제 자신의 열정도 되찾게 되었다"며 "관객들이 '써니텐'을 통해 자신의 꿈을 다시 한번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써니텐'의 또 다른 매력은 각기 다른 개성을 지닌 배우들의 환상적인 앙상블이다. 로맨틱한 남자 주인공부터 코믹한 조연까지, 모든 배우들이 자신만의 색깔을 뽐내며 작품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특히, 배우들의 라이브 밴드와 함께하는 생동감 넘치는 무대는 관객들에게 마치 콘서트장에 온 듯한 느낌을 선사한다. 공연 중간중간 펼쳐지는 코믹한 장면들은 관객들의 웃음을 자아내며, 로맨스 장면에서는 가슴 뭉클한 감동을 선사한다.
한 관객은 "배우들의 에너지가 무대를 넘어 객석까지 전해져 공연 내내 몰입하게 된다"며 "특히 이서진이 연기하는 음대생 캐릭터의 고민과 성장 과정이 실제 청춘들의 모습과 닮아있어 더욱 공감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써니텐'은 주크박스 뮤지컬답게 다양한 음악을 통해 이야기를 풀어나간다. 특히 클래식부터 현대 대중음악까지 폭넓은 장르를 넘나드는 음악 선곡은 작품의 큰 매력 중 하나다.
이서진이 연주하는 클래식 음악 장면은 공연의 하이라이트로, 음악을 통해 자신의 내면과 마주하는 주인공의 모습을 섬세하게 그려내고 있다. 또한 '나는 사랑을 아직 몰라'와 같은 대표곡은 공연이 끝난 후에도 관객들의 기억에 오래 남아 여운을 준다.
제작진은 "음악이 가진 치유의 힘을 믿고, 그 메시지를 관객들에게 전달하고 싶었다"며 "특히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 구성원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스토리와 음악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뮤지컬 써니텐'은 5월 15일(목), 22일(목) 저녁 7시 30분, 25일(일)과 30일(토) 오후 2시에 혜화 JTN아트홀에서 공연된다. 6월이 마지막 공연인 만큼, 아직 관람하지 못한 관객들에게는 5월이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 단위 관객들을 위한 특별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어 더욱 풍성한 관람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공연 관계자는 "가족 관객을 위한 포토존과 기념품도 마련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따뜻한 이야기를 찾는다면 '써니텐'이 최고의 선택이 될 것"이라는 한 관객의 후기처럼, 이 작품은 가정의 달을 맞아 소중한 이들과 함께 볼 수 있는 특별한 선물이 될 것이다.
'써니텐'은 개막 이후 관객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며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관객들은 SNS를 통해 "연기, 춤, 노래 삼박자를 모두 갖춘 완벽한 공연", "가슴이 뭉클해지는 스토리와 신나는 음악의 조화가 인상적", "특히 이서진의 연기가 돋보인다" 등의 호평을 쏟아내고 있다.
특히 공연 후반부 커튼콜에서는 관객들의 앵콜 요청으로 배우들이 추가 공연을 펼치는 일이 반복되고 있으며, 관객들의 떼창으로 공연장이 하나가 되는 장면은 '써니텐'만의 특별한 매력으로 자리 잡았다.
연기, 춤, 노래가 완벽하게 어우러진 종합 예술 공연 '뮤지컬 써니텐'으로 5월의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보는 것은 어떨까. 꿈을 향해 달려가는 청춘들의 이야기가 가정의 달을 맞아 더욱 특별하게 다가올 것이다.

문화예술 교육 전문기업 더컬쳐앤(The Culture N)이 은퇴 세대부터 현직 직장인까지 아우르는 맞춤형 자기계발 통합 프로그램 '나만의 꿈 찾기(Find your value)'를 정식 출시했다. 자기 발견을 통한 삶의 재설계를 모토로 하는 이 프로그램은 12주간의 체계적 교육과 실전 무대 경험을 결합한 통합형 솔루션으로 주목받고 있다.

더컬쳐앤 이서진 대표는 "현대인들이 직장과 가정 사이에서 잃어버린 자아를 되찾을 수 있는 프로그램을 기획했다"며 "특히 은퇴를 앞둔 세대나 경력 전환기에 놓인 직장인들이 자신만의 가치를 재발견하고 새로운 도전을 시작할 수 있는 플랫폼이 되길 바란다"고 출시 배경을 설명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한 취미 활동을 넘어 참가자들이 실질적인 성취감과 사회적 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특히 프로그램 수료 후에도 지속적인 활동이 가능하도록 커뮤니티 구축과 다양한 발표 기회를 제공하는 점이 차별화 요소로 꼽힌다.

'나만의 꿈 찾기' 프로그램은 △자서전 집필 △배우 및 연기 △시니어 모델 △보컬 및 앨범 제작 △클래식 악기 △문화예술 입문 △요가 및 필라테스 △주말 창업 등 총 8개 분야로 구성됐다.

특히 시니어 클래스는 12주간의 집중 과정으로 운영된다. 자기 이해와 인문학적 성찰, 예술과 과학의 융합을 통한 창의성 개발, 건강관리와 라이프스타일 코칭 등의 내용을 제공한다. 또한 외적 이미지 메이킹부터 디지털 기술 활용, 프로필 촬영까지 실전 중심의 커리큘럼이 준비되어 있다.

더컬쳐앤의 주요 프로그램 중 연기 클래스는 초보자도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기초 과정부터 시작해 최종적으로는 실제 무대에 서는 경험까지 제공한다. 참가자들은 오리엔테이션과 자기소개를 시작으로 즉흥극과 2인극 등 점진적으로 확장되는 연기 경험을 쌓게 된다. 텍스트 분석과 캐릭터 이해, 장면 구성 등의 과정을 거쳐 최종적으로는 런쓰루와 드레스 리허설, 실전 공연까지 체험하게 된다.

이번 프로그램 중 가장 큰 관심을 받고 있는 것은 '프리미엄' 책 출판 서비스(900만원)다. 이 패키지는 개인의 이야기를 전문적인 책으로 출판하는 전 과정을 지원한다. 참가자는 자신의 프로필과 책을 쓰고 싶은 이유만 제출하면, 1주일 내에 시장 분석을 바탕으로 한 맞춤형 목차 기획안이 제공된다.

△목차 기획 및 1차 원고 작성·인터뷰 △2차 원고 작성 및 피드백, 오탈자·표절 검수 △책표지 및 내지 디자인, 마케팅 방향성 기획 △인쇄, ISBN 등록, 전국 서점 유통, 인세(45%) 지급 등 전문 출판사 수준의 체계적인 단계로 구성됐다.

"일반인들에게 책 집필은 높은 진입장벽을 가진 분야였지만, 우리 서비스를 통해 누구나 자신의 이야기를 책으로 남길 수 있게 됐다"라고 김영호 편집장은 설명했다. 그는 "특히 베스트셀러 분석에 기반한 맞춤형 목차 기획은 책의 완성도와 시장성을 동시에 확보할 수 있는 차별화된 서비스"라고 강조했다.

실제 서비스를 이용한 참가자들의 후기도 긍정적이다. 62세 이용자 박지현 씨는 "평생 책을 써보고 싶었지만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몰라 망설였는데, 니즈에 맞게 정리된 기획안을 받고 쉽게 시작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45세 회사원 이상민 씨는 "여러 책 쓰기 학교를 다녀봤지만 정작 책을 출판하는 데까지는 이르지 못했다"며 "이번 서비스는 실제 출판까지 원스톱으로 진행되어 만족스러웠다"고 전했다. 특히 "베스트셀러를 분석한 맞춤형 목차 기획으로 남들이 읽고 싶은 책이 나왔다"는 평가가 많았다.
출판사 측은 "목차 기획부터 디자인, 유통까지 올인원으로 진행되어 참가자들이 창작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했다"며 "일반 출판사보다 높은 45%의 인세율도 저자들에게 큰 메리트"라고 설명했다.

더컬쳐앤은 이 프로그램이 10대 청소년부터 60대 이상 시니어까지 전 연령층에게 맞춤형 가치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청소년들에게는 대학 입시 포트폴리오 준비와 정서 함양을, 30~50대에게는 경력 확장과 사업 홍보를, 60대 이상에게는 자아실현과 브랜딩, 강연 활동 등의 기회를 제공한다.

더컬쳐앤 이서진 대표는 "자신을 발견하고 정리하는 과정에서 참가자들은 자신의 정체성을 재구축하고 세상과의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게 된다"며 "특히 자서전을 통한 홍보 효과는 개인 브랜딩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지난 16일(금) 오후 4시, 서울 충무로 인근 문학의집 서울에서 공연기획사 '더컬쳐앤' 주최로 미네르바문학회 '제11회 시예술아카데미상 시상식 및 2025년 상반기 신인 등단추천패 수여식'이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행사는 더컬쳐앤 이서진 대표의 기획과 총괄 아래 진행되었으며, 박호은 씨가 시예술아카데미상을 수상했고, 이효, 김여니, 이문식 씨가 신인 등단의 영예를 안았다. 계간 문예지 《미네르바》는 원래 이탄(李炭) 시인이 운영하다가 2007년 28호부터 전 문인협회이사장 문효치 시인이 이어받아 현재까지 운영하고 있다.
이번 시상식의 하이라이트는 더컬쳐앤 이서진 대표가 직접 참여한 수준 높은 축하 공연이었다. 이서진 대표는 더블베이시스트로서 보컬 오다은, 피아니스트 밤하늘과 함께 감동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이서진 대표는 이화여대에서 콘트라베이스를 전공하고 상명대 글로벌문화컨텐츠 석사를 수료한 실력파 음악가다. 베스트셀러 '꿈을 찾는 음대생'을 비롯해 8권의 저술 활동으로 문학계에서도 인정받고 있으며, 미국 바이든 대통령으로부터 금상을 수상한 국제적 인재이기도 하다. 현재는 더컬쳐앤 대표, 루시아쥬얼리를 운영하는 다방면의 사업가로 활약 중이며, 세종체임버홀 단독공연을 진행하는 등 음악가로서의 활동도 왕성하게 이어가고 있다.
더컬쳐앤은 이번 행사를 통해 문학과 음악이 어우러진 수준 높은 문화행사를 선보이며 문화기획사로서의 역량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특히 이서진 대표가 직접 연주에 참여해 '차르다시'와 재즈곡 'Dream a Little Dream'을 선보였으며, 감동적인 순간으로 아버지에게 전하는 메시지와 함께 김광석의 '편지'를 연주해 참석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에 앙코르곡 'LOVE'로 화답하며 공연은 대미를 장식했다.
이번 공연에서 이서진 대표와 함께한 피아니스트 밤하늘은 선화예중·예고를 실기 우수로 졸업하고 한양대 피아노과를 실기 수석으로 졸업한 재원이다. 유튜브 '밤하늘 채널'의 인기 영상들은 600만, 230만 조회수를 기록했으며, 수지의 '잘자 내 몫까지(feat.이루마)'를 작사·작곡하는 등 다양한 음악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보컬 오다은은 브랜드 OPUNPIA의 대표이자 백석예술대학 겸임교수로서, 경희대 일반대학원 포스트모던 음악학 석사학위와 응용예술학 박사 과정을 수료한 학자이기도 하다. '실용음악, 경희대 박사들의 낯선 이야기' 시리즈의 저자로서 한국대중음악학회와 한국 실용음악 연구회에서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더컬쳐앤의 전문적인 기획력과 이서진 대표의 예술적 역량이 어우러져, 문학과 음악이 함께하는 의미 있는 자리로 참석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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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부터 책 집필까지

드림출판사가 도와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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